종교개혁 정신
Sola scriptura
sola fide
sola gratia
solus christus
soli deo gloria
지난 8.14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에 방문하였다. 낮운 데 처하며 이웃을 돌봐야 한다는 메세지가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고 있다.
그러나 종교의 목적은 사회의 순기능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그 이전에 인간의 존재 그 자체가 무엇이냐는 물음과 답이 우선이다. 사회를 위한 올바른 윤리 확립은 도덕 교육으로도 가능하다.
가톨릭의 이러한 행동과는 대조적으로 개신교는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사회를 구원하가는 커녕 비난의 대상이 된 것이 안타깝다. 교계를 대표하는 이들의 비정상적인 탈선이 문제였다.
그러나 우리는 문제를 보기에 앞서 신앙의 본질, 개신교의 본질을 생각해야 한다.
왜 우리는 종교개혁을 했는가를 다시금 상기해야 한다. 가톨릭에 문제가 없었더면 피를 흘리면서 왜 종교개혁을 했는가? 우리 개신교는 다시금 종교개혁의 기본으로 돌아가야 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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