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천년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기독교와 예수를 빼 놓고는 역사를 이야기 할수 없다. 세계 역사 시점을 예수 탄생을 기점으로시작하고 있고, 세계사의 중요한 사건은 모두 기독교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세 1천년과 십자군 운동,르네상스,종교개혁,시민혁명,청교도 운동과 미국 탄생 이 모든 일들이 성경에서 비롯돠었다. 성경은 과연 역사를 이끈 책이라고 볼수 있다.
대한민국의 근대 국가 역시 기독교를 빼 놓고는 말하기가 힘든다. 삼일운동 대표 33인중 절반이 기독교인이었고, 이승만,김영삼,이명박이 장로였고 유보선도 기독교인 이었다. 그리고 현재 국민의 20%가 기독교인이며,세계 10대 교회 중 한국이 7개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성경은 신앙을 떠너서도 연구할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무슨 내용이기에 역사를 변화시키며, 개인의 인생을 바꾸어 놓는 책인가?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다. 예수에 대하여 알고 싶지 않은가? 예수에 대하여 가장 명확하게 소개하고 있는 책은 요한복음아다. 그의 행적늘 소개하면서도 그의 그리스도로서의 역사성과 복음을 철학적 의미를 더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가 어떤 존재인지를(identity)를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다.
오늘부터 한 주일에 한 장씩 돌아가면서 앍고자 한다. 특별한 설교는 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각자가 의문 나는 것을 질문하면 답하는 순서로 진행할 것이다.
지금까지 아무 생각없이 부모의 요구에 의하여 다니던 교회, 믿게된 예수에 대하여 진솔하게 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지난 2천년 동안 세계를 변화시킨 기독교와 그 주인공 예수에 대하여 알고 싶지 않은가? 이것은 다만 신앙적 측면에서뿐 아니라 문화사, 세계관을 아는데 도 필요한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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