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모음
오늘 시대. 기독교 윤리는?
동완
2015. 3. 16. 18:30
기독교 역사관에서 본 세계
바울이 오늘날 각 문제에 대하여 말한다면 바울은 어떻게 말할까?
그의 고린도전서 7장을 보면 하나님 말씀과 아울러 자기 의견이라고 하면서 권면하는 것을 본다.
지금 시대는 그 당시와 비교할 때 2천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 때에는 생각할수 없었던 많은 문제들이 대두되었다. 예를 든다면 인구폭발, 피임, 낙태와 같은 문제들이다.
이 문제에 대하여 예수님은 뭐라 하실까? 바울은 오늘의 사태에 대하여 무슨 대답을 줄수 있을까?
기독교의 윤리의 핵심은 인간을 가장 소중히 여긴다는 것이다. 아울러 그 윤리를 실천함에 상식적이다. 기독교 윤리는 결코 우리 보통 인간이 할수 없는 엄청난 것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모세가 말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법은 우리가 닿을수 없는 하늘 위에 있는 것도, 땅 깊은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실천할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것이다. 즉 상식적이라는 말이다.
이러한 기본 정신은 시대를 불문하고 바뀌지 않았다. 그 바땅에서 오늘 주님이 뭐라고 하실까를 생각하면 될 것이다. 바울이 오늘 나타난다고 해도 그 이상의 말은 해 줄수 없을 것이다.
예수님 탄생을 기점으로 2천년씩을 조망해 본다면, 주전 500년 이스라엘 멸망부터 예수님 탄생까지는 사상적 혼란기였다. 역시 예수님 탄생 이후 500년까지는 기독교 확립기였다.
기독교 확립이후 1517년 종교 개혁까지 1천년은 로마 가톨릭의 계율이 지배한 시대였다면, 기원전 500년부터 1500년 모세가 율법을 제정했을 때까지는 모세의 율법이 지배한 시대였다.
기원전 1500년 부터 그 이전 500년, 아브라함 족장시대부터 애굽시대까지는 각자 양심에 따라 산 시대였다. 또한 주후 1500년 이후 500년간 20세기까지는 인간의 이성, 합리가 판단 기준으로 작용한 시대였다.
21세기는 그런 의미에서 윤리의 기준을 말할 때 새로운 시대라고 할수 있다. 예수 이전 2천년, 이후 2천년과는 또 다른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2천년전 바울이 살던 시대, 그 전 2천넌 전 모세가 살던 시대와는 사회,문화 환경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하나님 말씀도 여기에 맞게 재해석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것이 오늘날 기독교 윤리학자들이 묵상하고 연구해야 할 주제이다.
바울이 오늘날 각 문제에 대하여 말한다면 바울은 어떻게 말할까?
그의 고린도전서 7장을 보면 하나님 말씀과 아울러 자기 의견이라고 하면서 권면하는 것을 본다.
지금 시대는 그 당시와 비교할 때 2천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 때에는 생각할수 없었던 많은 문제들이 대두되었다. 예를 든다면 인구폭발, 피임, 낙태와 같은 문제들이다.
이 문제에 대하여 예수님은 뭐라 하실까? 바울은 오늘의 사태에 대하여 무슨 대답을 줄수 있을까?
기독교의 윤리의 핵심은 인간을 가장 소중히 여긴다는 것이다. 아울러 그 윤리를 실천함에 상식적이다. 기독교 윤리는 결코 우리 보통 인간이 할수 없는 엄청난 것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모세가 말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법은 우리가 닿을수 없는 하늘 위에 있는 것도, 땅 깊은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실천할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것이다. 즉 상식적이라는 말이다.
이러한 기본 정신은 시대를 불문하고 바뀌지 않았다. 그 바땅에서 오늘 주님이 뭐라고 하실까를 생각하면 될 것이다. 바울이 오늘 나타난다고 해도 그 이상의 말은 해 줄수 없을 것이다.
예수님 탄생을 기점으로 2천년씩을 조망해 본다면, 주전 500년 이스라엘 멸망부터 예수님 탄생까지는 사상적 혼란기였다. 역시 예수님 탄생 이후 500년까지는 기독교 확립기였다.
기독교 확립이후 1517년 종교 개혁까지 1천년은 로마 가톨릭의 계율이 지배한 시대였다면, 기원전 500년부터 1500년 모세가 율법을 제정했을 때까지는 모세의 율법이 지배한 시대였다.
기원전 1500년 부터 그 이전 500년, 아브라함 족장시대부터 애굽시대까지는 각자 양심에 따라 산 시대였다. 또한 주후 1500년 이후 500년간 20세기까지는 인간의 이성, 합리가 판단 기준으로 작용한 시대였다.
21세기는 그런 의미에서 윤리의 기준을 말할 때 새로운 시대라고 할수 있다. 예수 이전 2천년, 이후 2천년과는 또 다른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2천년전 바울이 살던 시대, 그 전 2천넌 전 모세가 살던 시대와는 사회,문화 환경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하나님 말씀도 여기에 맞게 재해석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것이 오늘날 기독교 윤리학자들이 묵상하고 연구해야 할 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