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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1-배우자 선택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

동완 2009. 5. 31. 15:08

 

                                                배우자 선택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

                                                                                                      2009.5.31

삼손도 솔로몬도 배우자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다. 그로 인하여 그들의 인생은 내리막길로 치달았다.
그러나 아사의 결단이 돋보인다.  할머니지만 우상 숭배했을 때 태후의 위를 폐해 버렸다(왕상 15:13).

아마도 아합은 하나님을 섬겼던 것 같다.
그가 하나님의 경고를 들었을 때 께 회개하였고(왕상21:29), 하나님께서는 일단 용서하셨다. 그는 아들의 이름을 아하시야,여호람(‘야’ ‘여’는 하나님을 뜻함)이라고 지은것을 볼때도 신앙적이다. 또한 엘리야의 말을 싫어하면서도 때로는 달게 받았다. 그럼에도 그가 불순종자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것은 그의 아내 이세벨의 영항을 받은 바가 크다.

아내를 선택하는 문제, 남편을 선택하는 문제는 보통일이 아니다. 잘못된 선택을 하느니 차라리 혼자 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