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은 혼과 영을 변화시킨다
근대세계를 연 사건
1517년 루터의 종교개혁, 14세기부터 시작된 인간성 회복 운동인 르네상스가 인간을 종교의 속박으로 부터 자유하게 하였다.
1789년 프랑스 대혁명이 신분의 속박으로 부터 개인을 해방시킨 시발점이었다.
그리고 1620년 청교도들로 부터 시작되어 1776년 국가 를 이룬 미국은 세계를 주도하는 나라가 되었다.
영국은 1534년 헨리8세의 수장령 선포, 1563년 엘리자베스1세에 의해 이뤄진 종교개혁 이후, 스페인의 무적함대 격파(1588)하였다. 그후 1620~1640 청교도 혁명과 1688년 명예혁명 이후 200년간(18,19세기) 영국은 세계를 이끌어 간다. 20세기가 되면서 미국이 세계를 이끌어 간다. 역사학자들은 앞으로도 한 세기는 미국이 주도하는 시대를 말하고 있다. 영국의 명예혁명(1688),미국의 독립 혁명(1776), 프랑스 대혁명(1789)은 현대를 여는 중요한 분기점이었고 이 모두 인권이 바탕이 되어 일어났고, 그 인권은 조물주께서 각 개인에게 부여하신 누구도 침탈할수 없는 권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성경은 개인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1382년 Wycliffe성경부터 1535년 Tyndale성경,1537년 Matthew성경,1611년 King James성경은 영국을 변화시켰다.
1517년 독일의 성서번역을 필두로 각국어로 번역된 성경이 개인의 삶과 세상을 변화시켰다. 우리나라 역시 20세기 초 한글로 성경이 번역되었고, 그 성경이 우리 개인과 사화와 국가를 변화시켰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 있어 혼과 영을 쪼내고 변화시킨다(히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