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3장에서는 아브라함과 롯이 서로 갈라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서로의 이해관계 때문이었습니다. 여기서 아브라함의 인품을 봅니다. 둘 중의 땅에서 자기가 좋은 땅을 차지하고 조카에게는 그보다 못한 곳으로 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우선 선택권을 조카 롯에게 줍니다.
이런 당당함이 어디서 나옵니까? 하나님께서 자기의 삶을 인도하신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인생은 환경,조건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비전이 중요한 것입니다. 인생의 촛점,목표가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자기의 꿈을 이룰 수 있다면 다소 불편하고 힘든 환경일지라도 행복할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이 중요했습니다. 네 자손에게 복을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여기서 직업선택의 자세를 말해주고 싶습니다. 지금의 높은 연봉,좋은 근무환경이 아니라 척박할지라도 내가 거기서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곳, 다른 사람이 다 이루어놓은 편안한 곳이 아니라 내가 개척하여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 곳이 더 행복한 직업 선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혼관에 대하여도 그렇습니다. 내가 그 집에 들어가기만 하면 남편이 사회적이 지위도 있고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도 있어서 안정되어 보이는 상대보다는 나와 소통할수 있는 비슷한 사람이 좋습니다. 롯은 좋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했겠지만 다음에 공부할 창세기 19장을 보면 그곳 소돔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폭력을 당하는 것을 봅니다. 네가 감히 객으로 들어와서 우리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느냐하면서 집안에 쳐들어옵니다. 자기집에 들어온 손님을 강간하려고 하자 자기의 딸을 내어주겠다고 하는 그런 지경까지 당합니다. 롯은 소돔의 풍요만을 보고 분명 자기에게 어울리지 않는 선택을 했습니다.
오늘날도 조건을 보고 결혼한 남녀는 행복할 가능성보다는 불행할 가능성이 훨씬 많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고 했습니다. 나에게 편한 상대, 나를 존중해줄 수 있는 상대가 중요한 것입니다. 정략 결혼한 부부는 많은 경우 다시 갈라서는 것을 봅니다. 부모에게 재산을 물려받아서 사는 사람은 인생의 쓴맛을 모릅니다. 흥청망청합니다. 그리고 힘들게 사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못합니다. 자기 아내에게도 마찬가지일 것 입니다. 너무 똑똑하여 출세한 사람은 겸손하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을 무시하기 일쑤입니다. 그런 사람이 자기 아내는 배려하겠습니까? 나는 내 달들이 너무 부자와 결혼하는 것도, 너무 똑똑한 사람과 결혼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평범한 사람, 그리고 인생의 쓴맛도 알고 다른 사람의 입장을 배려하며 공존할줄 하는 평범한 사람과 결혼하는 것을 원합니다.
이제는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삶,그런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 살아가는 것이 가장은 가장다름대로 사회에 나아가야 하는 자녀들에게 다 힘이 듭니다. 이 사회는 우리가 대충 살아도 될만큼 수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회에서는 힘들지라도 가정에서만은 서로에게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너는 왜 이 모양이냐? 이렇게 할 수는 없니? 왜 그렇게 바보같이 사니' 이런 말보다는 '그럴수도 있어. 괜찮아.힘내' '너 참 대단하다. 와' 이렇게 서로에게 격려하고 힘을 줄수 있는 가족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7년 새해, 서로를 축복하고 감사하는 평범한 것에 만족하는, 나에게 맞지 않는 욕심을 부리지 않는 평안한 삶을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당당함이 어디서 나옵니까? 하나님께서 자기의 삶을 인도하신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인생은 환경,조건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비전이 중요한 것입니다. 인생의 촛점,목표가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자기의 꿈을 이룰 수 있다면 다소 불편하고 힘든 환경일지라도 행복할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이 중요했습니다. 네 자손에게 복을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여기서 직업선택의 자세를 말해주고 싶습니다. 지금의 높은 연봉,좋은 근무환경이 아니라 척박할지라도 내가 거기서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곳, 다른 사람이 다 이루어놓은 편안한 곳이 아니라 내가 개척하여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 곳이 더 행복한 직업 선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혼관에 대하여도 그렇습니다. 내가 그 집에 들어가기만 하면 남편이 사회적이 지위도 있고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도 있어서 안정되어 보이는 상대보다는 나와 소통할수 있는 비슷한 사람이 좋습니다. 롯은 좋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했겠지만 다음에 공부할 창세기 19장을 보면 그곳 소돔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폭력을 당하는 것을 봅니다. 네가 감히 객으로 들어와서 우리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느냐하면서 집안에 쳐들어옵니다. 자기집에 들어온 손님을 강간하려고 하자 자기의 딸을 내어주겠다고 하는 그런 지경까지 당합니다. 롯은 소돔의 풍요만을 보고 분명 자기에게 어울리지 않는 선택을 했습니다.
오늘날도 조건을 보고 결혼한 남녀는 행복할 가능성보다는 불행할 가능성이 훨씬 많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고 했습니다. 나에게 편한 상대, 나를 존중해줄 수 있는 상대가 중요한 것입니다. 정략 결혼한 부부는 많은 경우 다시 갈라서는 것을 봅니다. 부모에게 재산을 물려받아서 사는 사람은 인생의 쓴맛을 모릅니다. 흥청망청합니다. 그리고 힘들게 사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못합니다. 자기 아내에게도 마찬가지일 것 입니다. 너무 똑똑하여 출세한 사람은 겸손하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을 무시하기 일쑤입니다. 그런 사람이 자기 아내는 배려하겠습니까? 나는 내 달들이 너무 부자와 결혼하는 것도, 너무 똑똑한 사람과 결혼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평범한 사람, 그리고 인생의 쓴맛도 알고 다른 사람의 입장을 배려하며 공존할줄 하는 평범한 사람과 결혼하는 것을 원합니다.
이제는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삶,그런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 살아가는 것이 가장은 가장다름대로 사회에 나아가야 하는 자녀들에게 다 힘이 듭니다. 이 사회는 우리가 대충 살아도 될만큼 수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회에서는 힘들지라도 가정에서만은 서로에게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너는 왜 이 모양이냐? 이렇게 할 수는 없니? 왜 그렇게 바보같이 사니' 이런 말보다는 '그럴수도 있어. 괜찮아.힘내' '너 참 대단하다. 와' 이렇게 서로에게 격려하고 힘을 줄수 있는 가족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7년 새해, 서로를 축복하고 감사하는 평범한 것에 만족하는, 나에게 맞지 않는 욕심을 부리지 않는 평안한 삶을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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