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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6-그리스도인의 차별성

동완 2011. 4. 16. 10:03

오늘날 복음이 정체되어 있다. 오히려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왜 일까?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사람들과 아무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한데 그들이 교회에 나올 이유가 무엇이며,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필요가 무엇인가?

우리는 반성해야 한다. 뭔가 그들과는 달라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3가지를 특징적으로 살면 어떨까 한다.

정결,정직,정복의 삶을 살기를 요구하고 싶다. 성적으로 문란한 시대에서 그리스도인만큼은 육체적 정결을 유지하며, 거짓이 난무하는 인간관계 속에서 그리스도인들만큼은 정직하며, 물질을 숭상하는 사회속에서 돈에 노예가 되지 않고 돈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삶,검소한 삶을 산다면 그래도 세상 사람들과 차별이 되지 않을까?

이러한 삶을 기초로 복음을 전할 때 다시 복음의 능력이 살아나지 않을까?
입력:201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