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각하는 보편적인 기준에서 볼 때 역사 가운데 잘못된 부분도 있다.
인간의 야심으로 가득차서 곁길로 들어서기도 했던 이승만,그리고 박정희, 그 뒤를 이은 전두환.
역사 가운데 두고두고 말썽이 되는 수양대군,그리고 고려왕조를 무너뜨린 이성계.
우리는 이 역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인간의 역사는 하나의 잦대만으로 재어지지는 않는다. 이것이 인간 인식의 한계요,인간 기준의 문제이다.
인간세상이란 모순이 섞어있을수 밖에는 없다. 하나님의 나라가 와야 완전한 세상이 온다.
우리는 역사를 받아들이고 그 상황에서 내가 할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물어야 한다.
입력: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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