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70이요 강건하면 80 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편90:10)
몇 년 새 돌아가신 분들을 생각해 봅니다. 인지 고모부,지산리 이모부,장모님 등이 있습니다. 또 작은 어머니도 오랜 세월 누워계시고 공림 이모는 요양원으로 가셨습니다. 인생이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76에 돌아가셨지만 그 연세에 돌아가셨든 더 사시고 돌아가시든 죽는 것은 결국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16년이 지났지요. 그 사이 어머니는 84, 큰누나는 70,지산리 누나는 67, 세째 누나는 올해 환갑,저도 57이나 되었습니다. 저도 옛날 같으면 할아버지 소리를 들을 나이입니다.
죽음의 순간에 후회없어야 겠습니다. 죽음은 모든 그의 삶의 총결산입니다.
아버지는 평안하게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는 예수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고 죽음을 받아들이셨습니다.
어머니의 마지막 당부의 말씀이 지금도 귀에 생생합니다.
여보, 의사 말에 이제 더 이상 살 수가 없다는 구료. 하나님 앞에 먼저 가 있으면 우리가 따라 갈 것이니 아무 걱정 말고 먼저 가 있으세요. 예수님만 믿고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마세요.
우리 죄인은 우리의 공로로는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으나 예수님 공로로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나비가 자기 힘으로는 태평양 바다를 건너 미국에 갈 수 없으나 미국에 가는 비행기 안에 들어가면 갈 수 있듯이 우리 힘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지만 예수님 공로로 구원을 받으니 예수님만 믿고 편안히 가세요.
이 말씀을 마치자 아버지는 평안히 돌아가셨습니다.
우리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죽음입니다.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짓말입니다.
모든 사람이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죽음을 이길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곧 믿음입니다. 죽은 후에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사는 하늘나라의 소망이 있는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제 3주일이 지나면 부활주일입니다. 예수님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도 죽더라도 마지막 하나님의 심판 날에 다시 부활하여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이 세상의 삶,얼마가 남았든지 당당하게 삽시다.
몇 년 새 돌아가신 분들을 생각해 봅니다. 인지 고모부,지산리 이모부,장모님 등이 있습니다. 또 작은 어머니도 오랜 세월 누워계시고 공림 이모는 요양원으로 가셨습니다. 인생이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76에 돌아가셨지만 그 연세에 돌아가셨든 더 사시고 돌아가시든 죽는 것은 결국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16년이 지났지요. 그 사이 어머니는 84, 큰누나는 70,지산리 누나는 67, 세째 누나는 올해 환갑,저도 57이나 되었습니다. 저도 옛날 같으면 할아버지 소리를 들을 나이입니다.
죽음의 순간에 후회없어야 겠습니다. 죽음은 모든 그의 삶의 총결산입니다.
아버지는 평안하게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는 예수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고 죽음을 받아들이셨습니다.
어머니의 마지막 당부의 말씀이 지금도 귀에 생생합니다.
여보, 의사 말에 이제 더 이상 살 수가 없다는 구료. 하나님 앞에 먼저 가 있으면 우리가 따라 갈 것이니 아무 걱정 말고 먼저 가 있으세요. 예수님만 믿고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마세요.
우리 죄인은 우리의 공로로는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으나 예수님 공로로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나비가 자기 힘으로는 태평양 바다를 건너 미국에 갈 수 없으나 미국에 가는 비행기 안에 들어가면 갈 수 있듯이 우리 힘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지만 예수님 공로로 구원을 받으니 예수님만 믿고 편안히 가세요.
이 말씀을 마치자 아버지는 평안히 돌아가셨습니다.
우리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죽음입니다.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짓말입니다.
모든 사람이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죽음을 이길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곧 믿음입니다. 죽은 후에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사는 하늘나라의 소망이 있는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제 3주일이 지나면 부활주일입니다. 예수님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도 죽더라도 마지막 하나님의 심판 날에 다시 부활하여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이 세상의 삶,얼마가 남았든지 당당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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