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0장
본 장에서는 꿈 이야기가 나옵니다. 애굽왕의 측근 2명이 요셉이 갖힌 감옥으로 들어옵니다. 술 맡은 신하,떡을 맡은 신하로서 오늘날로 말하면 비서실장쯤 되는 직위입니다. 음식은 왕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기에 최측근이 아니면 시키지 않습니다. 둘 중의 한 명이 아마도 왕을 살해하려는 음모가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요셉도 사실은 꿈 때문에 애굽에 팔려왔습니다. 아버지 집에 있을 때 자기가 꾼 꿈은 형제들에게 말했기에 시기심을 유발시킨 것입니다. 형들의 곡식단이 자기 곡식단에게 절했다는 꿈, 11별과 태양과 달이 자기에게 절했다는 꿈 이야기 때문이었습니다. 창세기 37장에서 요셉은 그 때가 18살이었다고 기록합니다. 오늘 40장에 이르기까지 그의 고난은 다음 장에서 애굽의 총리가 되는 30세까지 만12년 동안 이어집니다.
어둠이 깊으면 새벽이 가까워오듯이 요셉의 그 처참한 감옥 생활은 이제 막바지를 지나게 됩니다.
그 역경의 12년 동안에도 요셉은 변함없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꿈을 기억하고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보디발의 집에서는 비록 종의 신분이었지만 그의 성실함을 본 주인이 집안 모든 일을 그에게 맡깁니다. 왕의 감옥에 가서도 그의 성실함을 본 관리는 요셉을 간수장으로 세웁니다. 그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렸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우리 인간에는 신비한 영감이 있습니다. 앞에 일어날 일들에 대하여 정확이 왜 그런지는 모르나 잘 될 것 같다든지 뭔가 불길한 생각이 든다든지 하는 느낌입니다. 틀리는 경우가 많지만 이상하리만치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들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면서 그것을 느낍니다. 나도 새벽예배에 가서 기도를 보통 40분 정도 합니다. 그 날의 일들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면 현안에 대한 대처 방법들이 떠오릅니다. 나중에 보면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도 개인적으로 요셉처럼 2007년 이후 만 12년을 힘든 시간들을 지나왔습니다. 나의 느낌 상 내년부는 내 삶이 펴질 것이란 느낌이 듭니다. 가정적으로,사업적인 면에서 뿐 아니라 내 전체 인생에서 새로운 전기를 맞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인생을 이 때를 위해 준비시켜 주셨다면 하나님께서 이뤄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믿음 안에서 꿈을 꾸고 어떠한 역경 중에서 낙심하지 말고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오늘 요셉과 같이 그 어둠의 터널이 끝나고 여명의 빛을 맞이할 것입니다. 그리고 각 삶의 순간마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합시다.
본 장에서는 꿈 이야기가 나옵니다. 애굽왕의 측근 2명이 요셉이 갖힌 감옥으로 들어옵니다. 술 맡은 신하,떡을 맡은 신하로서 오늘날로 말하면 비서실장쯤 되는 직위입니다. 음식은 왕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기에 최측근이 아니면 시키지 않습니다. 둘 중의 한 명이 아마도 왕을 살해하려는 음모가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요셉도 사실은 꿈 때문에 애굽에 팔려왔습니다. 아버지 집에 있을 때 자기가 꾼 꿈은 형제들에게 말했기에 시기심을 유발시킨 것입니다. 형들의 곡식단이 자기 곡식단에게 절했다는 꿈, 11별과 태양과 달이 자기에게 절했다는 꿈 이야기 때문이었습니다. 창세기 37장에서 요셉은 그 때가 18살이었다고 기록합니다. 오늘 40장에 이르기까지 그의 고난은 다음 장에서 애굽의 총리가 되는 30세까지 만12년 동안 이어집니다.
어둠이 깊으면 새벽이 가까워오듯이 요셉의 그 처참한 감옥 생활은 이제 막바지를 지나게 됩니다.
그 역경의 12년 동안에도 요셉은 변함없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꿈을 기억하고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보디발의 집에서는 비록 종의 신분이었지만 그의 성실함을 본 주인이 집안 모든 일을 그에게 맡깁니다. 왕의 감옥에 가서도 그의 성실함을 본 관리는 요셉을 간수장으로 세웁니다. 그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렸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우리 인간에는 신비한 영감이 있습니다. 앞에 일어날 일들에 대하여 정확이 왜 그런지는 모르나 잘 될 것 같다든지 뭔가 불길한 생각이 든다든지 하는 느낌입니다. 틀리는 경우가 많지만 이상하리만치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들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면서 그것을 느낍니다. 나도 새벽예배에 가서 기도를 보통 40분 정도 합니다. 그 날의 일들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면 현안에 대한 대처 방법들이 떠오릅니다. 나중에 보면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도 개인적으로 요셉처럼 2007년 이후 만 12년을 힘든 시간들을 지나왔습니다. 나의 느낌 상 내년부는 내 삶이 펴질 것이란 느낌이 듭니다. 가정적으로,사업적인 면에서 뿐 아니라 내 전체 인생에서 새로운 전기를 맞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인생을 이 때를 위해 준비시켜 주셨다면 하나님께서 이뤄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믿음 안에서 꿈을 꾸고 어떠한 역경 중에서 낙심하지 말고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오늘 요셉과 같이 그 어둠의 터널이 끝나고 여명의 빛을 맞이할 것입니다. 그리고 각 삶의 순간마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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