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15(화)
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하였다.
왜냐하면 주 예수로 만족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 방법 외에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효봉스님이 평생 수행하면서 마지막으로 했던 말이 '無'라고 했다고 한다. 얼마전 성철스님도 그렇다. 이들이 그 힘든 고행, 참선을 하여 진리를 깨닫고자 했는데 깨달았는가?
인간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하다. 인간은 진리를 알수가 없기 때문이다. 길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수행을 통하여 알고자 하나 불가지론에 빠지고, 진화론에 빠지고, 죽은면 또 다른 생명체로 태어난다는 윤회설을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셨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갈수 없다'
진리에 도달할수 있는 길이 바로 예수다.
'나 이외의 방법으로 진리에 도달할 다른 방법은 없다'고 하셨다.
참으로 맞는 말씀이다.
성경은 이 세상의 시작과 끝, 인간의 기원과 종말, 그리고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 나라에 갈수 있는지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또한 성경 가운데 인간의 논리와 생각으로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있지만 문제될 것은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인간의 한계성 때문이다. 이 부분은 절대자이신 하나님께 맡기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인간이 이 세상에서 해야 할 부분에 대하여 모호한 부분은 없다.
우리 인간이 알아 들을수 있도록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하늘 위에 있는 것도 아니요, 땅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바로 코 앞에 있는 것이 하나님 말씀이다(신명기 30:11~14).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 다른 길이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
나도 경험해 봐서 안다. 고민을 하면 할수록 계속 의문이 돌고 돌 뿐이다.
해결되었다 생각하면 다른 번뇌가 찾아온다. 그러다가 인생 끝난다.
다른 종교? 그 창시자 자신도 진리를 찾아 헤매다가 죽었는데 어떻게 진리를 가르쳐 준다 말인가?
인간은 스스로 진리를 찾아 알수가 없다.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 자가 없느니라'
이렇게 담대하게 확실히 말한 자가 세상에 어디에 있었는가? 아무도 없었다.
예수. 그는 내게 보배요, 생명이다. 그는 참으로 나의 생명이며, 소망이며 삶의 의미이다.
이 세상에서 진리를 찾고자 스스로 노력하는 자는 계속 꼬리를 무는 의문에 휩싸이지만 예수, 그분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신다. 답을 주신다. 침묵하는 분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살아계신 주인이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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