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강해

요한복음 15장-뿌리를 예수께 두는 삶

동완 2015. 3. 2. 19:22

오늘 15장은 포도나무 비유입니다. 예수님께 붙어 있을 때 자연적으로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자기의 인생의 뿌리를 어디에 박고 있느냐에 따라서 그의 인생이 결정됩니다. 어떤 생각,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느냐가 그의 인생을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여러 가치관, 종교관이 있습니다. 저는 기독교 인생관만큼 탁월한 인생관을 알지 못합니다. 우선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고 그의 생명을 인간 속에 불어 넣으셨기에 인간 각자는 천하보다도 더 귀한 소중한 존재가 인간이란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가치관은 인간에게 등급이 있습니다. 귀족, 평민, 하층민, 노예 등입니다. 오늘날은 법적으로는 평등하다지만 돈,지위에 따라 신분이 차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물질,명예는 유한한 것으로 하늘 나라에서 인정받을만한 겸손하고 정직한 삶, 서로 배려하는 삶을 강조합니다.

또한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입니다. 감당할수 상황에서도 부르짖으면 응답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 신앙이 우리를 모든 문제에서 일어설수 있는 자유를 주십니다.

인간은 우연히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으심을 받은 고귀한 존재를 인정할 때 자존감을 갖을수 있으며 다른 사람을 존중할수 있는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이 믿음의 뿌라 안에 있을 때 우리의 삶은 풍성한 열매,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인생, 나 자신이 행복한 인생을 이룰수 있는 것입니다.

 

이 믿음 안에서 올해에는 우리가정에 꿈이 있는 가정, 감사가 있는 가정, 예배가 있는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