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9(토)
믿음은 선물임을 압니다. 믿고 싶다고 하여 믿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선택의 섭리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없다면 선과 악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절대자라는 것을 전제할 때 선악의 개념이 존재합니다.
만일 심판이 없다면 이 땅에서 굳이 선하게 살아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내세에도 구원을 받을수 있다면 굳이 이 땅에서 최선을 다하여 살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또 다른 기회가 있는데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성경이 그분의 말씀임을 믿기에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 분명히 알수 있습니다. 내세에 분명한 영원한 심판이 있음을 알기에 우리는 이 땅에서 올바르게 살아야 함을 압니다. 내세에서는 구원이 없기에 이 세상에서 최선을 다해야 함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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