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강해(1장)

종교란 인간이 영혼이 있는 존재, 즉 죽은 후에 또 다른 삶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반면 철학은 이 세상에서의 삶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우리 모든 사람에게는 보편적으로  조물주라는 개념이 잠재의식 속에 있다. 하느님, 천지신명이 그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 조물주가 여호와 하나님 임을 명확히 가르치고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우리에게 분명히 가르쳐 주셨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과 본체이나, 인간에게 하나님의 알려주고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구세주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과 논리를 통하여 신을 찾아가고자 한다. 그러나 기독교의 하나님은 그분이 직접 인간의 몸을 입고 우리에게 오신 것이다.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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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요한복음 1:12~14절이 전 요한복음의 요약이며, 1:1~18절이 전주곡이라고 볼수 있다. 19절부터 이것을 풀어나간다.

 

1.신앙은 인간의 경험과 논리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것이다.

 

2.믿음은 교회에 나옴으로 통하여 갖게 된다(1:46~51)

   초청(1:46) -> 설교와 현황진단(1:47) ->기도와 질의(1:48) -> 고백(1:49) -> 응답(1:50) -> 예언과 인도하시는 삶(: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