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경멸하고 싫어하는 행동이 있다.
그러나 그것을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 있다. 예루살렘의 멸망을 외친 느헤미야, 헤롯의 부도덕을 외친 세례요한, 유대교의 잘못을 질타한 사도바울.
나도 그런적이 있다. 전철 안에서 공개적인 전도, 무당 숙부에게 전도한 것,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듣기 싫어하는 동료들에게 사영리를 잃어주며 전도한 것, 사장실에 들어가 전도한 것. 이러한 행위는 같은 그리스도인들도 꺼려하는 일이었다. 그리고 고개를 흔드는 일이었다. 그러나 나는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나님의 복음은 점잖게만 신사적으로만 전해지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상식과 일반 도덕을 깔아 뭉개고 전해지기도 한다. 이것은 전술적으로 말하면 특공대와 같은 행동이다. 일반적으로는 행해질수 없는 작전이다. 그러나 누군가 해야 한다면, 그리고 내가 거기에 선발되었다면 해야할 것이다.
입력일 : 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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